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의 실적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평가 점수에 따라 가~마 등급이 부여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수요자 중심 혁신적 민원 시책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중대 범죄피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치안·행정·NGO가 함께 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가동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또 학생, 학부모가 늘봄학교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AI 챗봇 ‘광주 늘봄지니’를 도입해 늘봄학교 정보를 신속·편리하게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3년 평가에서 ‘라’ 등급을 받았던 시교육청은 민원 수요 및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행정 제도 개선, 민원 처리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4일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의회동의’ 안건이 동시에 의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 의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의결은 상생을 향한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맺은 결실이며, 우리 아이들의 더 큰 미래를 열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시교육청은 행정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다함께 성장하는 ‘기본교육특별시’를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다”며 “‘광주의 실력’과 ‘전남의 글로컬’ 교육 에너지를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도시와 농산어촌이 동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성장의 토대를 완성하겠다”며 “물리적 결합을 넘어 교육 인프라의 전면적인 공유와 세밀한 행정 융합으로 통합의 시너지를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학군 조정과 교원 인사 등 예민한 현안일수록 시·도민의 눈높이에서 더 세심하게 살피고 조율하여 학생, 교직원 등 교육가족이 어떠한 불안이나 혼란도 겪지 않도록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3월 1일자로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유치원 교원 82명 ▲초등교원 1천208명 ▲중등교원 640명 ▲교육전문직원 157명 등 총 2천87명이다. 이번 인사는 2026년 교육지표인 ‘기본교육, 다양한 실력이 미래다’를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공교육의 토양을 단단히 다지고 학생들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교육행정 전문성과 학교 현장 경영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주력했다. 주요 인사로는 홍복학원(파견) 박철영 장학관을 시교육청 교육국장으로 배치했으며,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백기상(시교육청 교육국장) ▲AI교육원장 최규남(AI교육부장)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안진홍(광주서산초 교장)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조미경(빛고을온학교 교장) ▲창의융합교육원 수리과학부장 정경희(일신중 교감) ▲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박은아(상무중 교장) ▲AI교육원 AI교육부장 기용주(광주장원초 교감) 등으로 발령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교육의 본질인 ‘기본교육’을 실현하고, 창의성을 갖춘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을 양성할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학생들의 성장을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이하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3일부터 도서관 현장 체험 프로그램 ‘도서관 체험교실’에 참가할 유치원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양질의 독서 콘텐츠를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 학급 단위이며, 신청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40학급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학급당 1회씩 총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유아들의 발달 수준에 맞춰 활동 도서 및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구성해 ▲도서관 이용 방법 및 예절 안내 ▲전문 강사의 동화 구연 ▲독후 표현 나누기 활동 등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관 누리집(https://lib.gen.go.kr/gecs/) 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어린이책숲(062-380-8896)에서 확인하면 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정은남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영식 기자 chord3
[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산울초·중학교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2025년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산울초·중학교는 미래형 학교시설로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3월 개교한 산울초·중학교는 세종시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로, 학령인구 변화와 교육정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초·중 통합시설로 계획됐다. 특히 학교급 간 연계를 고려한 교육공간 구성과 미래형 학교 모델 구현을 목표로 설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학교시설을 구현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통합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학교급 간 이동 동선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공용공간과 저층부 개방시설을 조성해 교육과 지역사회의 소통 기능을 강화한 점이 최우수상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세종교육이 지향해 온 미래형 학교 방향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성과이자, 초·중 통합 미래형 학교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학교시설 조성을 통해 가고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서부교육청 특색 공모사업을 통해 다문화교육, 인성교육, 창의·융합교육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3일(화)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구시교육청 공모사업 자율선택제와 연계하여 서부교육지원청의 특색을 반영한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심사를 통해 ▲서부 1·1 다문화교육 실천학교에 유치원 6개원과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1개교를 선정했으며, ▲서부인성교육 실천학교는 초등학교 6개교와 중학교 1개교, ▲서부 드림스쿨은 초등학교 9개교를 각각 선정했다. 서부 1·1 다문화교육 실천학교는 한국어와 문화, 모국의 언어와 문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다문화 학생들의 자긍심과 잠재력을 계발하는 데 초점을 둔다. 대구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사업, 서구인재육성재단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기초학력향상 지도, ▲다문화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다문화학부모 문자서비스 지원 및 연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하고 정서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2025학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이 사업에 선정된 서대구초등학교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의 발명로봇동아리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축제 2025-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에서 72개 참가팀 중 단 3팀에게만 수여되는‘Judge Award’를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은 매년 전세계 100여 개국의 70만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로봇 재단인 미국 FIRST재단의 로봇대회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FIRST Tech Challenge 한국대회이다. 이번 수상은 제주도 팀으로서 대회 최초 참가임과 동시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 도외에 비해 로봇 교육 인프라와 대회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전국 무대에서 보여주었다. 발명로봇동아리 Mandarine Harubang(#33980) 지난해 12월, 글로벌 IT기업 퀄컴(Qualcomm)이 후원하는 ‘퀄컴 장학팀’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학생들은 작년 8월부터 이번 겨울방학까지 매일 방과 후와 휴일을 반납하고 대회를 준비했다.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수백 번의 회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 청사 상황실에서 ‘광주·전남 교육통합 대응 긴급회의’를 열고, 특별법에 명시할 교육 분야 핵심 내용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간담회’에서 교육통합이 잠정 합의됨에 따라, 특별법에 담길 교육자치 분야 쟁점과 이행 과제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선 간담회에서는 교육자치 분야와 관련한 주요 사항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교육가족들이 우려해 온 교원·교육공무원의 인사와 근무 여건과 관련해, 기존 ‘관할지역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는 표현을 ‘관할지역 근무를 보장한다’로 강화하기로 했으며, 학군제는 현행을 유지하되 통합교육감에게 학군 운영에 대한 일정 재량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이날 긴급회의에서 교육자치 분야 합의 사항이 특별법에 명확히 담길 수 있도록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전남교육청은 광주시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교육자치 관련 합의 내용이 특별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공동 대응에 나서는 한편, 그간 공청회 등을 통해 수렴한 교육가족의 의견이 법안에 담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6~30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초등 2030교실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열어, 2030교실 수업 역량을 높이고 전남 수업 대전환을 이끌어갈 교사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번 연수는 전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2030교실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교실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 배움 중심의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연수는 5일간 총 30시간 과정으로, ▲ 2030교실 정책 이해 ▲ 운영 사례 공유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의 실제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5학년도 2030수업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수업 경험과 실천 사례를 직접 나누며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한다. 2026학년도 2030교실의 추진 방향 공유로 시작해, 교육철학이 담긴 수업브랜드 설정 워크숍, 프로젝트 수업·개념 기반 탐구수업·질문 수업 등 다양한 수업 사례 탐색을 통해 수업 변화의 관점을 확장한다. 또한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2030 랭귀지 프리(Language free)교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전남 미래형 늘봄학교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법·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운영 중인 ‘전남 미래형 늘봄학교 집중지원단’(위원장 정철)의 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집중지원단은 2024년 11월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지역교육청 관계자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전남형 늘봄학교 운영 실태를 분석해 왔다. 특히 전남은 농어촌과 도서벽지 학교 비율이 높고 소규모 학교가 많아 획일적인 돌봄 운영이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도심형’과 ‘농어촌형’으로 구분해 미래형 늘봄학교 모델을 구체화했다. 아파트 유휴 공간과 마을시설을 활용한 학교 밖 늘봄교실, 지자체와 협력한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집중지원단은 협의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 인력 문제, 강사 수급의 어려움, 돌봄 중복과 사각지대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적 돌봄 체계 구축, 교육청과 지자체 간 역할 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