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6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AI 공존도시 선포식’을 열고, 인공지능을 행정과 도시 전반에 접목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생활밀착형 AI’ 전략을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이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동대문구 AI 공존도시 심포지엄’이 열린다. 구는 이날 서울시립대학교·경희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삼육보건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대학의 연구 역량과 청년 인재, 현장 실증을 연결해 ‘AI 공존도시 동대문’ 추진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교육·의료·복지·안전 분야를 묶은 ‘AI 공존도시 동대문 거버넌스’도 발족한다. 참여 기관은 동대문구를 포함해 11곳으로 서울동부교육지원청, 서울동부병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과 함께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구는 이 거버넌스를 통해 생활 현장에서 체감되는 과제를 발굴하고, 사업화·제도화까지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은 ‘미래로 가는 새로운 문, AI 동대문’을 주제로 열린다. 주제 발표는 이세원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한국형 AI 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광명시가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오름 공유학교’ 운영에 28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3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의 권한을 위임받은 광명교육지원청과 해오름 공유학교(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및 세부사업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배움을 지원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경험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오름 공유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중심의 특색 있는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광명시·경기도교육청·광명교육지원청은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올해 해오름 공유학교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조성(자율)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격차 해소(균형) ▲지역 특색을 살린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미래)을 목표로 10개 추진 과제, 총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은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글로컬 창의융합교육 ▲해오름 학교교육과정 특
[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산울초·중학교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2025년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산울초·중학교는 미래형 학교시설로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3월 개교한 산울초·중학교는 세종시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로, 학령인구 변화와 교육정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초·중 통합시설로 계획됐다. 특히 학교급 간 연계를 고려한 교육공간 구성과 미래형 학교 모델 구현을 목표로 설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학교시설을 구현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통합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학교급 간 이동 동선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공용공간과 저층부 개방시설을 조성해 교육과 지역사회의 소통 기능을 강화한 점이 최우수상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세종교육이 지향해 온 미래형 학교 방향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성과이자, 초·중 통합 미래형 학교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학교시설 조성을 통해 가고
[대한민국교육신문] 양평군은 교육복지 확충을 위해 교육 분야에 총 6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69개교를 대상으로 보조금 등 각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 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각급 학교와 유치원 등에 지급하는 재정적 지원으로, 학교의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 지원, 교육 환경 개선, 지역 특색 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 군은 먼저 교육경비 지원 분야로 총 15개 사업에 36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보편적 교육복지사업으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학교 급식 경비, 고교 무상교육 등에 18억 7백만 원 △학교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운영비, 학교 프로그램 협력 사업, 초등학교 생존 수영 등에 6억 2천4백만 원 △학교 환경 개선 및 교육청–지자체 통학 지원 사업, 기회균등 대상자 기숙사 운영비 등에 11억 7천9백만 원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분야에는 총 19개 사업에 30억 3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사업으로는 △교육 기회 채움 100에 22억 7천6백만 원 △사람의 가능성 100 성장 지원에 1억 7천4백만 원 △친환경 교육
[대한민국교육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제30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100만 메가시티 도약’을 위한 도시기반 완성과 ‘미래형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는 해당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광역교통 허브도시 완성 △미래형 자족도시 전환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전 생애 돌봄체계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초광역 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GTX-B노선 본격 착공을 시작으로 D·E·F노선과 플러스 G노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수도권 핵심 교통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하철 3·6호선 연장도 정부계획 반영을 위해 협의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수석대교 건설과 중부연결 고속화도로, 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제2경춘연결 고속화도로 등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형 자족도시 전환을 위해 산업과 의료, 도시공간 혁신도 병행한다.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중심으로 혁신형 공공의료원과 연계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촌마을 국가시범지구와 덕소 청년 복합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북도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충청북도 AI 대도약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6년 6대 선도분야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전 도정의 AI 전환을 본격화하고자, 각 분야의 머리글자를 따서 “충북 AI로, C.H.A.N.G.E”라는 비전을 수립했다. 이는 충북에 AI를 더해 미래를 반드시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로, ’28년까지 총 1조 2,730억원을 투자하여 6대 분야 60개 선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충북도는 ‘충청북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도내 기업체의 AI 전환 지원과 도민 대상 AI 교육을 강화하는 등 AI 기반 확충에 노력해 왔다. 그러나 국내 AI 기업과 인재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충북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자체 간 AI 산업 경쟁 심화로 충북형 특화 AI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점, ▲도민이 일상에서 AI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직 충분히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 ▲AI 공급기업과 전문인재 부족으로 수요기업이 AI 기술 도입에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외국인 투자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발전의 핵심 축이었고, 앞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투자에 임하는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모두의 성장,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믿고 투자해 준 데 대해 매우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작년 전반기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확실한 시기였던 것 같다"며 "그래도 하반기에는 대규모로 사상 최대의 외국인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정부로서는 매우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원래 기초 체력 이하로 평가되고 있던 것이 이제는 조금 제대로 평가받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면서 "인적 자원이나 물적 기초 이런 것들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저희는 자부심을 갖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투자 환경이 향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전망도 내놨다. 먼저 지정학적 리스크로 꼽히고 있는 한반도 평화와 관련 "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교육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사업은 AI 중점학교,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디지털 시민역량 실천학교, 디지털 창의역량 실천학교, 디지털튜터 운영교 등 5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2026년 사업 공모에는 관내 학교들의 신청이 집중되며 평균 2.5: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원교육지원청이 추진한 현장 밀착형 지원과 연수 확대 등 다양한 활성화 노력이 학교 현장의 신뢰를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디지털튜터 운영교,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디지털 시민·창의역량 실천학교, AI 중점학교 등 모든 분야에서 모집 규모를 크게 초과하는 신청이 접수되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학교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신청 확대의 배경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찾아가는 연수·컨설팅, 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현장 맞춤형 지원 등 학교 중심 행정 지원을 꼽았다. 이를 통해 에듀테크 도입을 주저하던 학교들까지 참여를 확대하는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엄격한 심사를 거
[대한민국교육신문] 수원특례시와 (사)공간과나눔이 초·중·고등학생, 청년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을 지원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수원새빛인강’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와 (사)공간과나눔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새빛인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교육플랫폼 ‘수원새빛인강’을 구축하고,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청년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사)공간과나눔은 초등 과정 1만 명, 중등·고등 과정 각 5000명, 청년 5000명 등 총 2만 5000명에게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패스(온라인 학습 이용권)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 수준·진도·오답 패턴 등을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도 추천한다. (사)공간과나눔은 ㈜리브위드, ㈜큐레아 등과 교육 컨소시엄을 구성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수원새빛인강 사업을 홍보하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추천하는 등 행정 지원을 한다. 전체 인원 중 5000명은 저소득층을 선발한다. 메가스터디, 웅진, 아이스크림 에듀 등 교육패스 업체, 에듀테크 기업 등이 협력파트너로 참여해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내부 심의를 거쳐 2026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 초 10교, 중 5교, 고 5교 총 20교를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약 4,808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이상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공간으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전 기획부터 설계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며 원하는 학교를 만들어 간다. 사업 대상교는 ▲유연한 다목적 공간 ▲디지털 기기를 갖춘 스마트교실 ▲생태교육 공간 등을 조성해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최적의 공간으로 변화할 전망이다. 한편 전체 공간재구조화 사업 학교 수는 2021년 68교, 2022년 41교, 2023년 14교, 2024년 31교, 2025년 34교, 2026년 20교로 총 208교이다. 도교육청은 기존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할 사업 대상 학교들이 사용자 중심의 미래교육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공간재구조화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교수학습과 연계한 미래교육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