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교육신문] 원주교육지원청은 12일 원주시티호텔(기업도시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8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와 강원교육의 미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 교수·학습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와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교육 변화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이 ‘디지털 전환 사회 대응을 위한 교육 혁신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춘천교육대학교 김홍래 교수,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과 함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운영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원들의 사전 및 현장 질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 교육에 도입되는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쟁점과 과제, 미래 교육에 대비하는 교원의 자세와 강원교육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영일 교육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혁신에는 교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중학교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AIDT 바로알기 학교경영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개정교육과정 도입과 함께 공교육에 도입될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에 대한 학교경영자의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AI 프로그래밍 체험을 위한 디지털 혁신교육 프로그램 견학,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에서 밤하늘의 별자리와 은하수 여행, AI디지털교과서 바로알기 토론회, 개정교육과정을 담은 수업 및 평가 혁신 연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AIDT 도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AIDT 도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강화 에버리치 호텔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AIDT로 바뀌는 우리 아이 교실’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를 활용한 수업 혁신 사업을 소개하고,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동고등학교 송민석 교사가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혁신의 배경과 필요성, 그리고 AIDT 도입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 등을 발표했다. 강화교육청 관계자는 “AIDT는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강화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확대할 수 있는 도구”라며 “이번 연수가 디지털 교과서와 함께 새롭게 열리는 교육의 미래를 엿보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정보·컴퓨터 교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드디어 나왔다! 정보교과서로 살펴보고 AIDT로 실습하는 선택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지난 11월 29일(금) 교육부에서 AI 디지털 정보교과서 검정 합격 도서 4종을 발표함에 따라, 교사들이 교과서별 내용을 살펴보고 AIDT 수업 적용 실습을 통해, ▲교과서 선정, ▲교수-학습 설계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일자별 안내되는 교과서는 ▲12. 2., 비상(중), ▲12. 3., 천재(고), ▲12. 4., 금성(고), ▲12. 5., 미래엔(중)으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4가지의 정보교과서로 AIDT 수업 적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현장 교원들이 AI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설계를 내실 있게 준비해 개인 맞춤형 학습을 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9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성과공유회 및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17교의 수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난달 29일에 검정 통과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실물본 시연과 체험이 이루어진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법환초등학교와 서귀중앙여자중학교의 주제 발표가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17개 디지털 선도 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는 1층 로비에서 인쇄물로 전시된다. 또한, 행사장 1층 로비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출판사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교과서 시연과 체험이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내년도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정보, 초등(특수)-국어 과목에 도입된다.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참가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로 도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운 새로운 미래를 연다. AI 의료서비스부터 스마트 1차산업, 편리한 교통․결제, 맞춤형 교육과 복지까지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시작한다. 제주도는 4일 오후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하고 ‘AI와 디지털로 나아가는 글로벌 제주, 모두가 누리는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로드맵은 기술 도입을 넘어 모든 도민이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로드맵은 ‘혁신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표준 선점’과 ‘새로운 기회가 넘치는 디지털 혁신 운동장 조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 아래 ▲제주의 가치가 더욱 특별해지는 디지털 도시 ▲지속 가능한 산업,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 ▲포용적 디지털 복지와 행정혁신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첫째, 제주의 가치가 더욱 특별해지는 디지털 도시 전략을 통해 도민들은 더욱 편리한 일상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현금 없이 교통, 쇼핑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인공지능 융합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두 번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제주대학교 노대원 교수의 특강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교육혁신 - 실제 활용 사례와 꿀팁’을 시작으로 대기고등학교 김경민 선생님의 ‘인공지능 융합 수업 - 과정중심 접근 영어 글쓰기 모형’을 주제로 수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연찬회에서는 인공지능 융합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맡을 인공지능 융합교육대학원 참여 교사와 생성형 인공지능 관심 교사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연찬회에 참여한 교사는“인공지능 융합수업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연찬회나 연수가 정기적으로 운영되어 교사들이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교육 활성화 및 디지털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교원의 교육 역량을 제고하고자 202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대학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2024 디지털 창의융합 성과보고회’를 열고, AI 디지털 교과서의 시연과 체험존을 운영하며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체험존에는 다양한 코스웨어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시연이 이뤄졌으며, 교사들은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한 수업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도구들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최초로 5개 출판사의 AI 디지털 교과서 시연과 안내 자료가 제공됐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학생들이 더욱 쉽게 개념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게 하며 교사들에게는 데이터 기반 학습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학습 도구다. 현장을 방문한 교사들은 AI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 학생 개별 학습 속도와 수준에 맞는 교육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AI가 보조교사 역할을 하며 수업 설계와 평가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평가했다. 경북교육청은 내년 3월 AI 디지털 교과서의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교사 9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수업 나눔 한마당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코딩 캠프에 참여하여 수준별 교육을 받고 교사들은 디지털 연구학교 ·AI 로봇 교육 특구화 사업 운영 교 사례 나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활용 실습 등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첨단 과학기술을 경험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며 “학생 체험 교육과 교사 연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AI디지털교과서 검정심사 결과 및 로드맵 조정안’에 따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발표를 통해 2025년 영어·수학·정보 교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교실의 변화를 이끄는 데 집중할 뜻을 밝혔다. 국어 교과와 기술·가정(실과) 교과는 적용 교과에서 제외하고, 사회·과학 교과는 오는 2027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국정도서로 개발하는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의 경우 국어와 수학 교과는 초·중·고까지 개발하고, 생활영어와 정보통신활용 교과 역시 적용 교과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와 연계해 부산교육청은 내년 3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원활한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공감대 형성 및 디지털 역기능 예방 교육 등을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다. 먼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