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육과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스승을 존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전수 ▲교육감표창, 효자효부상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제45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으로 선정된 교원 대표 30여 명에게 훈장과 표창을 전수했다. 또 정부포상 7명, 장관 표창 99명, 교육감 표창 330명,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 대상 교육감 감사장 219명, 효자효부상 12명 등 총 667명에게 포상·표창·감사장 등이 수여됐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신용유치원 백선희 원장은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시간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교원이 존중받고 아이들이 사랑받는 행복한 교육 현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준비하며 저마다의 빛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은 교사들은 광주교육의 든든한 뿌리”라며 “올바른 교육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영식 기자 ch
광주시교육청이 다양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고교-대학 학점인정제를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전남대학교와 ‘고교-대학 학점인정 체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대학과 고교-대학 학점인정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고교-대학 학점인정 체제’는 대학이 고등학교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과목을 개발·운영하고, 해당 과목을 이수한 학생에게 고교 학점을 인정하는 제도다. 학생은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다양한 심화과목을 선택하고 배우며 고교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대학 학점 인정의 혜택도 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시교육청은 전남대학교를 학교 밖 교육기관으로 지정하며, 전남대학교는 교육청 및 단위 학교와 협력해 오는 6월까지 과목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된 과목은 2학기부터 본격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 조선대학교와 첫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같은 해 6월 조선간호대학교와 같은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이 확대되고, 고등학교와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역사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원들의 올바른 역사인식 제고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15일 오후 4시 전주 효자 CGV에서 도내 중고등학교·특수학교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4.3 특강 및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국정과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역사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교원들의 근현대사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제주 4.3에 대한 역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4.3이 나에게 건넨 말’의 한상희(서귀포중 교장) 작가가 특강자로 나서 제주 4.3의 유족으로 자신의 경험과 4.3의 진실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 또 문학과 영화에서 4.3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이어 제주 4.3의 아픔을 담은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한다. 영화 「내 이름은」영은 제주 4.3 사건 속에서 이름과 기억을 잃어버린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1948년의 비극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묻는 작품이다. 제7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 “이번 행사가 교원들이 제주 4.3 사건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교실 현장에
‘2026년 무주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이 22일 막을 내린다. 이번 탐방은 무주 관내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 166명을 대상으로 일본(도쿄, 요코하마)에서 4박 5일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은 해외 역사 체험을 넘어, 현지 학교(도쿄 스기나미종합고교, 관동고교)를 방문해 K-문화를 매개로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무주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직접 준비한 태권도 시범과 K-팝 공연은 현지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양국 학생들은 공연 후 기념품과 SNS 연락처를 자발적으로 교환하며 짧은 시간에도 언어의 장벽을 넘은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낯선 환경에서도 주도적으로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주교육지원청은 향후 사후 평가회 및 사진전을 열어 탐방 성과를 공유하고, 현지 학교와의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강 교육장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낸 우리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이 무주의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
광주시교육청은 21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원, 독서실 설립·운영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원, 독서실 설립·운영자가 사회교육 담당자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책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위탁을 맡은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에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등 법정의무교육 ▲학원 및 독서실 설립·운영자의 책무에 관한 교육 ▲학원 관련 법령과 규정 등으로 진행했다. 또 광주북부경찰이 학생 안전 및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참여하지 않은 학원, 독서실 설립·운영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중 추가 연수를 진행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온라인 연수를 할 계획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연수를 통해 학원, 독서실 설립·운영자들이 학원 관련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고, 건전하게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영식 기자 chord3@naver.com]
광주시교육청은 2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지도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학생 인권보호 한마당-함께 걸으며 모두의 권리를 잇는 장벽 없는 인권 탐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장소 협조와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 설치된 부스를 따라 스탬프 투어 방식의 인권 탐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별 지정 코스를 방문하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AR 연계 사진 촬영’ ▲우리 주변의 보행 편의와 유니버설 디자인 요소를 확인하는 ‘눈높이 배리어프리 설명’ ▲기호 카드를 활용해 소통하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퀴즈 게임’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탐험의 최종 목적지인 예술극장에서는 조별 협동 활동으로 5·18민주화운동 역사 지도를 완성하는 ‘오월 이야기 퍼즐 맞추기’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모든 미션을 완수한 뒤 최종 인증 스탬프와 선물을 받으며 성취감을 느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 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관계자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일 늘봄학교 업무담당 인력 49명을 대상으로 ‘2026 인천 AI 교육비서 활용 늘봄학교 업무 효율화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지원실장, 늘봄행정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의 ‘인천 AI 교육비서’ 활용 역량을 강화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도록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인천효성초등학교 백우정 교사가 ‘디지털로 가벼워지는 늘봄 행정: 인천 AI 교육비서 활용’을 주제로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업무 목적에 맞는 생성형 AI 활용 방법과 업무용 챗봇 등 다양한 업무 도구를 익히고, 인천 AI 교육비서를 활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