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 두링크(DO:LINK) 업무협약… 김태식 교육장의 ‘지역 밀착 리더십’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용운기자]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전통적 교육의 한계를 깨고, 지역 사회 전체를 거대한 배움터로 탈바꿈시키는 의미 있는 행보가 서울 북부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17일, 지역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봉구 내 핵심 교육 인프라인 'DO:LINK(두링크)' 4개 기관과 전격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적 의미를 넘어, 교육지원청이 직접 발로 뛰어 지역 사회의 흩어진 우수 자원들을 학생들 앞으로 끌어왔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두링크 협의체는 ▲도봉도서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북한산생태탐방원 ▲시립창동청소년센터 등 총 4개 기관이다. 이들은 각각 독서, 로봇·미래 기술, 자연·생태 등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수준 높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 탁상행정 깨고 기획·모집 직접 챙기는 '실무형 지원청'의 표본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북부교육지원청과 김태식 교육장의 주도적인 역할이다. 보통 협약식 이후 프로그램 운영의 짐을 일선 학교로 떠넘기던 과거의 관행과 달리, 이번 사업에서 북부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기획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