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말하는 ‘기본교육’과 광주교육의 다음 10년대한민국교육신문 × 광주광역시교육감 대담 광주교육은 지금 하나의 전환점 위에 서 있다.학령인구 감소와 지방교육재정 긴축이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공교육의 본질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라는 질문에 정면으로 답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주교육은 지난 몇 년간 뚜렷한 정책 방향과 현장 중심의 실천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 ‘글로벌 기반’,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이라는 교육 철학은 단순한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새해를 맞아 광주교육의 현재를 점검하고, 다음 10년을 가늠하기 위해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과 마주 앉았다.이번 대담은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2026년을 향한 광주교육의 핵심 키워드인 ‘기본교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차분히 짚어보는 자리였다. Q1. 지난 2025년을 돌아보면 광주교육의 성과는 분명해 보입니다.취임 이후 쉼 없이 현장을 누벼오셨는데, 한 해를 정리하며 가장 큰 변화는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윤환기자] 10개 시도교육청(취재협조 적극행정)-선정·교부 절차부터 성과지표까지 ‘자료로 검증’대한민국교육신문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디지털 선도학교)’ 사업의 예산 집행 현황과 성과지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시도교육청에 취재협조를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대전·세종·대구·울산·경북·경남·충남·전북·광주·전남교육청은 법정 범위 안에서 가능한 자료를 정리·제공하며 공익적 취재에 협력했다. 본지는 국민의 알 권리와 정책의 설명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현장 실무자들의 적극행정을 기록하며, 성실한 취재협조가 교육정책 논의의 품질을 끌어올린다는 점을 함께 확인한다. 대한민국교육신문은 디지털 전환 교육정책의 핵심 축으로 추진돼 온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이하 디지털 선도학교)’ 사업의 예산 집행 현황과 성과지표를 점검하기 위한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본지는 시도교육청에 취재협조 요청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교육현장의 디지털 전환은 ‘도입’ 자체보다 학교가 실제로 무엇을, 어떤 절차로, 어떤 성과 기준 아래 운영하는지가 정책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번 취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