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 10월 3일에 걸쳐 코엑스 및 압구정로데오 등에서 ‘2024 강남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박칼린 공연연출가가 총감독을 맡아 ‘COME BE YOUR GANGNAM STYLE’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자신만의 강남스타일을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기획했다. 여기에 더해, 최신 트렌드인 ‘친환경’의 의미를 부각하고, 구민‧관내 기업‧국내외 친선도시가 참여하며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통해 협력과 상생을 실현하는 ESG 축제로 거듭난다. 이번 축제는 코엑스 동측 광장에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형 LED 스크린과 관객과 소통하는 돌출형 디자인으로 특별히 제작한 무대에서 연일 화려한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프로그램은 총 11개로 ▲개막제 ▲강남패션페스타 ▲오픈에어콘서트 ▲영동대로 K-POP콘서트 ▲미식여행·K-컬처존 ▲국제평화마라톤대회 등 6개의 메인 프로그램과 ▲페스티벌 프리쇼 ▲심야힐링극장 ▲나도 K-POP 스타 ▲패션 전시 ▲스트릿 퍼포먼스 등 5개의 서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인 프로그램 : K-POP 뮤지컬, 패션
[대한민국교육신문] 금천구는 오는 9월 19일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금천미래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목과 연계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문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참여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관내 14개 초등학교 5~6학년 47학급의 학생들 1천여 명이 참여하며, 각 학급당 2차시(차시당 2교시)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교는 사전에 진행된 각 학교의 희망 연계 교과목 수요 조사에서 미술, 체육, 실과, 음악 중 1개의 교과목을 신청했다. 미술 과목은 1차시에 미술작품과 인공지능의 조화에 대해 알아보고, 2차시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육 과목에서는 1차시에 자세를 인식하는 기계(티처블 머신)를 활용해 스포츠와 인공지능 관계를 알아보고, 2차시에 동작 인식 달리기 게임을 만들어 본다. 실과 과목에서는 1차시에 탄소중립과 환경 보
[대한민국교육신문]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 위치한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2024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연계 프로그램은 ‘모루 인형 만들기’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로, 10월 8일 함께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진행할 예정이다. 모루 인형 만들기는 복슬복슬한 모루철사를 이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0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발레 ‘라 바야데르(La Bayadère)’ 영상 속 한국 무용수들의 활약을 감상하는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를 운영한다. 십이율악회는 전문가의 해설이 함께하는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이다. 올가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단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한 달 간격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발레 ‘라 바야데르’ 영상 감상회를 진행한다.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예술 ‘발레’의 예술적 아름다움은 물론, 세계 발레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무용수들의 활약을 프리마 발레리나 김지영 교수(경희대 무용학부)가 전할 예정이다. 19세에 최연소로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20세부터 수석무용수의 삶을 살아온 발레리나 김지영은 ‘국립발레단의 영원한 프리마 발레리나’로 불리며, 우리나라 국립발레단과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오랫동안 수석무용수로 무대에 올랐다. 2019년 은퇴 후,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크고 작은 작품의 주역으로 참여했으며, 최근에 발레 ‘지젤’ 전막 공연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대한민국교육신문]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몽골에 한국형 주소 체계를 전파하고, 디지털정부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 지난 5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몽골 토지행정청 엔크만라이 아난드(Enkhmanlai Anand) 청장은 몽골의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을 지원하고, 양국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양해각서에 따라 몽골과의 주소 분야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중앙아시아 국가까지 K-주소를 확산하는 교두보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또한, 몽골 디지털정부 구축과 기술 협력 방안 등 공공행정 분야 협력에 관련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이상민 장관은 몽골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Luvsannamsrai Oyun-Erdene) 총리를 만나 몽골의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과 디지털정부 구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요 내용은 양국 간 정부 협력, 주소 체계 현대화 사업 및 디지털정부 구축 관련 협력 방안, 새마을운동 등 공공행정 분야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20일 유·초·중·고 교(원)감 및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4 다문화교육 교(원)감 및 담당교사 직무연수’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제주지역 이주배경학생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이주배경학생 유형별 현황 및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연수 참여자 239명은 △다문화 사회 및 다문화교육의 이해 △다문화교육의 실제와 적용 사례 연수를 받았으며 설문을 통하여 다문화교육 및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유선 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증가하는 교육환경에서 다문화교육을 이해하고, 이주배경학생들과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별이 내리는 숲에서 ‘클래식 앙상블 똣똣과 함께 걷는 영화 음악 산책’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제주를 기반으로 한 젊은 음악가들의 모임인 클래식 앙상블 똣똣의 진행으로 목관, 금관,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을 소개하면서 미녀와 야수, 알라딘, 인어공주 등 친숙한 영화음악 연주로 부모와 자녀가 모두 함께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프닝 공연으로 제주도서관 늘봄학교 프로그램인 손수화 교실 참가 어린이들과 함께 '나는 문어'를 수화로 협연,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배운 특별한 경험과 재주를 지역주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달서구가 11월 8일 달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에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Dalseo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실제 채용면접과 해외취업 전문가 특강, 그밖에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기업 채용면접부스는 일본기업 토요코인, ㈜아이제이글로벌, 말레이시아기업 TDCX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구직자와 실제 채용 인터뷰를 진행하며, 해외취업 전문가를 초빙해 해외 취업 동향을 분석하고, 취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퍼스널 컬러 진단 등 개인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진행해 실제 면접 현장에서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24년 Dalseo 글로벌 잡페어 참가는 11월 5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채용 면접을 희망하는 경우는 10월 31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교사 4명을 초청하여 중앙아시아 이주배경 학생들이 집중된 학교를 지원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에 초등교사 2명·중등교사 2명을 파견해 한국어 및 IT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파견된 교사들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와 부하라 지역의 대통령학교 및 일반학교에서 6개월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한국어 교육을 비롯한 IT, STEM 교육, 교사 연수 및 국제 교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파견 교사들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교육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출국 전 러시아어와 현지 문화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으며,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협력하여 현지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파견 교사들은 한국의 첨단 IT 교육과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현지에 전파하는 역할을 맡아 9월부터 현지 학교에 배치되어 교육을 시작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대통령학교가 한국어를 정식 과목으로 채택한 것은 충남교육청 교사 파견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한국어 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어 교육을 촉진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한 파견 교사는 “한국어
[대한민국교육신문]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신체활동이 적은 학교 밖 청소년 20명의 건강증진을 위해‘홈 신체활동 체력증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밴드 ▲마사지볼과 스틱 ▲요가매트 ▲악력기로 구성된 홈트레이닝 물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종사자가 가정방문과 유선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체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