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태백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태백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일원에서 ‘2024년 태백 쇠바우골 탄광문화 고기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한우 할인판매, 고기구이터, 무료시식회, 한우 경매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는 3일간 11:00~21:00까지 운영되며 한우 할인판매, 고기구이터, 무료시식회, 한우 경매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1++ 등급 기준)을 최고 45%의 할인가격(100g당 6,600원 등)으로 판매할 뿐 아니라,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 구이터도 함께 운영한다. 권영기 축제 위원장은 "쇠바우골 탄광고기 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태백 탄광문화인 실비 고기를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우리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태백시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제9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기간 내 축제 행사장 홍보부스에 방문하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 및 현장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태백시 인기 답례품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답례품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제9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합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법인과 단체는 기부가 불가능하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은 취약계층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복리증진사업 등에 사용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태백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편의를 위한 매봉산 바람의 언덕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매봉산 바람의언덕은 해발 1,304m의 국내 최고(最高) 고랭지배추밭 정상에 위치하여, 해마다 여름철이면 더위를 식히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시는 여름 휴가철 관광객의 폭증으로 인해 좁은 농로에서의 교통사고 발생 예방과 인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무료셔틀버스 운행하며, 차량통제 전문인력을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주차 안내 및 셔틀버스 탑승을 지원한다. 매봉산 무료셔틀버스 운행 시간은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9인승 버스 2대가 삼수령 주차장과 매봉산 전망대를 2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여름철 태백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분들의 편의와 매봉산 인근의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마포구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마포구는 우선 올해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올해는 편리한 응답을 위해 ‘정부24’ 앱에 사실조사 전용 페이지를 운영하고 ‘정부24’앱 회원 가입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 조사 미참여 세대에 대해 통장 및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조사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단, 중점 조사 대상에 속하는 경우는 비대면 조사를 완료했
[대한민국교육신문] 마포구는 어린이들이 풍성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체육, 독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화, 수, 목, 금요일 운영, 공휴일 제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암동 박영석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어린이 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소정의 장비 사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7월 29일까지며,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업사이클링 공예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자원순환 실천하기’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일일 강좌로 마련했다. 8월 5일에는 ‘양말목으로 물병 가방과 티코스터 만들기’, 8월 12일에는 ‘양말목으로 목베개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실시되며, 수강료는 5천 원이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린이 클라이밍 교실’과 ‘자원순환 실천하기’ 프로그램은 마포구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마포중앙도서관에서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생태환경교육을 융합한 어린이 여름방학 독서교실 ‘아주 작은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강서구는 오는 29일, 화곡6동 주민센터를 신청사(공항대로46길 105)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화곡6동 주민센터는 25,880여 명, 12,360여 세대 주민들의 민원 업무와 복지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1984년에 지어진 기존 화곡6동 청사는 낡고 좁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지난 5월 신청사를 준공하고, 오는 29일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신청사는 연면적 3,625.42㎡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민 편의성을 강화했다. 해당 시설은 지하 1, 2층에 주차장 24면을 조성하여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1층에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실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휴식과 소통을 위한 작은도서관이 조성됐고 3층에는 대강당, 회의실, 4층에는 프로그램실, 무용실, 주민사랑방, 동대본부가 위치했다. 5층에는 체력단련실, 탈의실을 조성해 주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구는 더 크고 넓어진 신청사를 통해 질 높은 행정서비스와 다양한 교육, 문화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교육신문] 강동구가 지난 25일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세 배우 구성환을 강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동구청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에서 이수희 구청장은 구성환 배우에게 강동구 홍보대사 위촉패와 구 캐릭터 ‘움스프렌즈’ 굿즈(인형)를 전달했고, 행사 후 구 배우는 강동구청 앞 열린뜰에서 홍보 영상을 촬영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구민들에게 전했다. 구성환 배우는 올해 20년 차 영화배우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강동구 천호동에 거주 중인 구 배우는 어린시절부터 살아온 강동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특히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암사종합시장 등 강동구 곳곳을 소개하고, 천호동 십자성마을에 자리한 거주지에서 소탈한 모습을 보이는 등 구에 대한 애정을, 그리고 삶과 행복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드러낸 바 있다. 구 배우는 앞으로 지역 대표 축제‧행사 및 홍보 영상에 참여해 강동구를 알린다. 구는 구 배우가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최근 방송계 대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강동구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대한민국교육신문] 강동문화재단은 오는 8월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코리아)와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2024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IN 강동-문제적 핑크’ 공연을 선보인다.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제적 핑크: The Problem with Pink'는 캐나다 퀘백과 프랑스가 공동 제작한 댄스 드라마 형식의 작품이다. 네 명의 주인공이 ‘핑크’라는 색을 주제로 붉어진 논쟁을 보여주며, 관람객에게 성 고정관념에 대한 생각과 포용 및 자기 긍정 등을 탐구하게 한다. 해당 공연은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총 3회(공연 시간 약 50분)에 걸쳐 진행되며, 전석 5만 원으로 6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입장권은 강동아트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주요 작품 중 하나를 강동아트센터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해외 초청 공연 관람으로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한층 더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보령시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본격적인 휴가 기간 피서객의 수요에 맞춰 야간에도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즐기자 밤바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패들보드, 수상 징검다리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패들보드는 전문 강사의 사전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실습용 마네킹‘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 징검다리는 교육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가능 야간개장은 무료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수 전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필수)하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 안전펜스 설치, 안전요원 배치, 음주자의 체험 신청 불가, 구명조끼 대여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휴가철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및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체험행사를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길 바란다는 뜻을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성동구는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 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 하는 등 집중관리한다고 밝혔다. 성동구가 지난 2017년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인 ‘효사랑 건강주치의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의 집중관리에 나선 것이다. ‘효사랑 건강주치의’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효사랑 건강주치의와 마을 간호사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만성질환 진료와 의료상담, 혈압, 혈당 등 주요 건강수치 측정 및 관리, 노인 우울 및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동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폭염이 시작되기 전인 5월부터 9월 말까지 효사랑 건강주치의와 마을간호사 등이 건강취약 계층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주거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에 대비한 건강 관리 교육, 폭염 시 대응 요령, 인근 무더위 쉼터 등을 안내한다. 정기적으로 유선 안부 확인을 시행하며, 응급 상황 시에는 필요 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효사랑 건강주치의 의사,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