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사천시립도서관은 21일 지역의 과학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도서관과 함께하는 사계절 별밤산책’ 3회차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별밤산책 운영 사업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총 4회차의 천체관측 및 과학콘서트로 진행된다. 1회차는 개관행사와 연계한 마술공연과 체험행사, 2회차는 우주를 콘텐츠로 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3회차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김상철 박사 초청 강연으로 태양과 우주, 유니버스와 스페이스, 우주를 보는 눈, 망원경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도서관은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사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및 성인으로 2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사천시립도서관(831-2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0월에 예정인 4회차 행사에서는 강연 및 천체 관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과 함
[대한민국교육신문] 평택시는 지난 19일,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 '디지털 셀럽 프로젝트'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픈 AI 인생작가 데뷔 ▲MZ세대 따라잡기! 소셜 인플루언서 ▲MY GPT 길들이기-나만의 이모티콘·짤 등 3개 과정으로 남부와 서부권역에서 각 20명씩 선착순 접수로 이뤄졌으며, 약 1시간 만에 정원 초과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접수율을 보였다. '디지털 셀럽 프로젝트'는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에서 평택시 신중년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평택시 권역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며, 평택시 50대부터 6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9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시민들이 디지털 강좌에 뜨거운 관심이 있는 만큼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앞장서는 평택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는 평택시 신중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제2의 인생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도록 다양한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분기에는 공예, 미술심리,
[대한민국교육신문] 평택시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2024년 평택시 미래기술학교’의 마지막 과정인 '반도체 제조기술 전문인력 2차 과정'을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 및 한경국립대학교가 함께 협력해 평택시 주력 산업인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무료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클린룸 구성부터 반도체 유틸리티 및 플라즈마 기초, Wire Bonding 테스트 실습, Die Attach 실습과 같은 다양한 실무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교육생들이 업무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AI 면접, 이력서 컨설팅, 연계기업 소개 및 면접 기회 마련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반도체 제조기술 전문인력 과정은 15세 이상 경기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평택시민에 면접 가점 부가), 전액 무료 과정으로 수료생에게는 최대 40만 원(1일 2만 원, 80% 이상 출석 시 지원)의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평택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경기도일자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0일,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 1주년(9.15.)을 맞이하여, ‘현장 소통 및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주제로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제45차 찾아가는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교육활동 보호 대책 발표(’23.8.23.)와 관련 5법 개정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교원에 대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해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도입(’23.9.25.)했다. 그 결과, 교원에 대한 불기소 비율이 증가하고 아동학대로 판단된 건수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청주교육지원청의 지역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그간 추진해 온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체감도를 점검한다. 아울러, 지난 1년간 현장 교원과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과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장 교원과의 대화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는데, 55회에 걸친 소통은 교육 현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해법을 찾는 데 큰 힘이 됐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0일, 세종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주재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 선언문 낭독, 직원 대표 청렴 서약, 청렴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우리 사회의 불공정 아젠다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이 되어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 직원과 함께 청렴 서약을 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개혁의 성공과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하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교육부가 될 것을 선언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청주시는 20일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를 방문해 문화차이와 언어의 한계로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가정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적양육 홍보 외국어 안내문을 배포했다. 현재 청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2만8천여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3.3%에 해당된다. 외국인주민 집중거주지역인 만큼 외국인가정 대상 아동학대 예방 홍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청주시는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해 2023년에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아동학대 예방 홍보 외국어 안내문을 제작했고 올해에는 러시아어, 몽골어로 추가 제작해 청주 출입국·외국인 사무소,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시는 홍보물을 통해 외국인가정 양육자들이 문화차이 등으로 다를 수 있는 양육관에 대해 서로 이해하며 자녀를 기를 수 있도록 외국인가정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박영미 아동복지과장은 “문화차이와 언어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가정의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기적의도서관전국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원그룹이 후원하는 ‘교원그룹과 함께하는 기적의도서관 문해력 증진 프로그램 북적북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가 책과 즐겁게 만나는 경험을 통해 책 읽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0차시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 1~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5차는 동시 작가와 함께 동시 속 비유와 은유를 통해 문해력을 배우고 6~10차는 음악강사와 함께 노래 가사의 의미를 안무로 풀어내어 언어적, 신체적 다양한 방법으로 문해력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민경록 청주기적의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책 읽기 활동 과정에서 좌절·실패보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이 다양하게 표현하는 문학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프로그램 대상과 시간은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
[대한민국교육신문] 곡성어린이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폴짝폴짝 실감형 동화체험’을 운영한다. ‘실감형 동화체험’은 VR 기술을 동화에 접목하여 5면으로 구성된 몰입형 체험 공간에서 진행되는 미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동화 구연 선생님의 지도 아래 벽과 바닥을 터치하며 VR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온몸으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에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꿀벌 마야의 모험'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아기 돼지 삼형제', 11월에는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총 4편의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미래형 독서체험에 걸맞는 첨단 IT기반 콘텐츠이기에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실감형 동화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서관과 책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레 많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실감형 동화체험’은 유아교육기관 18곳의 단체 참여로 진행되며, 개인 체험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곡성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대한민국교육신문] 남양주시는 2024년 4분기 평생학습센터에서 총 41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교육생 56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남양주시민의 인생다모작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 노인 대상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실버 활동지원 및 인지학습지원 현장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4분기부터는 앞서 진행 중인 두뇌활성 실버인지놀이지도사(자격증), 실버건강운동지도사(자격증) 교육과정 외에 ‘실버 레크레이션(자격증) 과정’을 신설한다. ‘실버 레크레이션 과정’에서는 전문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노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실무능력을 키우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전산세무 실무(자격증)’ 온라인 교육을 신설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실질적인 역량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4분기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개강하며, 강좌별 세부 내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깊이 있는 수업 확산과 우수 수업 실천 사례 나눔을 위해 ‘2024 경기 수석교사 수업 기부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와 연계한 수업 나눔으로 교사의 깊이 있는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고, 수업 평가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깊이 있는 수업’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질문하며, 궁극적으로 학생이 핵심 아이디어와 개념을 찾아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교육하는 경기형 수업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등 수석교사회를 중심으로 25개 교육지원청 소속 중등교사와 수석교사가 참여한다. 콘서트는 조병영(한양대) 교수의 기조 강연(깊이 있는 수업 인사이트)에 이어 경기 수석교사 연구회에서 개설한 6개 분과별로 수업 사례 나눔을 펼친다. 분과별 수업 나눔 주제는 ▲핵심 아이디어와 탐구 질문 ▲디지털 기반 학생평가와 깊이 있는 수업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미래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성교육 업고 튀어!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 수업 설계 실습 ▲교실을 깨우는 학생 참여형 수업 등 6개다. 행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