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제20회 입양의 날을 맞아 5월 10일 오전 11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2025년 제20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과 입양가족 및 관련 단체가 참석하며, 입양 정책 유공자 포상식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입양인과 입양 가족의 권익을 보호하고, 입양 인식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이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및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해외입양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인 해외입양인연대에서 12년간 자원봉사자 및 이사장, 명예고문으로 활동하며, 해외입양인의 정체성 확립과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 해외입양인의 모국방문, 친생가족 찾기, 국적회복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입양인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후원을 유치하며, 언론을 통해 해외입양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함으로써 입양인의 권익 증진에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김세진 주임은 두 다리가 없는 고도의 선천성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입양인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에 있는 고충민원처리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서울시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주요 권익구제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14시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민권익위 박종민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과 서울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및 조사관들이 참석하는 ‘서울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권역별 협의회 및 자치구 옴부즈만 워크숍(이하 협의회)’을 개최한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방행정을 감시하고, 주민들의 고충 해소와 불합리한 지방행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부패방지권익위법 제32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되는 ‘지방 고충민원처리기관(옴부즈맨)’이다. 참고로, 서울특별시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율이 88.5%로 가장 높다. 2016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관내 25개 자치구 중 22개 자치구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설치되어 서울시민의 고충을 빈틈없이 해소하고 서울특별시 행정을 감시하는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국민권익위는 서울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및 조사관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9일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에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내용의 축전을 보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축전에서 “레오 14세 교황께서 보여주신 인류애와 평화를 위한 첫 일성은 오늘날의 국제사회 분쟁 해결에 있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또한 앞으로 대한민국과 교황청 간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조만간 개최될 교황 레오 14세 즉위식에 정부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양대학교와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 협력과 연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대학교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정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수요에 맞춘 돌봄 프로그램 개발 ▲정책적 늘봄 지원체계 마련 ▲문화콘텐츠, 관광 MICE 연계 사업 추진 ▲청소년 진로교육 및 재직자 재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과 동양대학교가 동반성장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물류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산업단지, 항만배후단지, 진해신항 등 지역 핵심 물류거점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AI, 로봇,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물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국립창원대학교는 경상남도 7000만 원, 창원시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1억 4000만 원(대학 4000만 원)의 예산으로 산업시스템공학과와 국제무역학과를 연계한 ‘스마트물류공학’ 융합 전공을 운영한다. 아울러 기업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도입, 산학협력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국가산업단지 내 제조기업 물류 파트, 항만배후단지의 물류기업, 진해신항 및 신항 운영사 등에서 실무를 담당하며 지역 물류산업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성시와 관내 5개 대학은 2025년 4월 29일, 안성시청 본관 2층 시장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대학이 지역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함께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이상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 이형환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부총장, 임해규 두원공과대학교 총장, 이해춘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각 대학 주요 관계자 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와 관내 대학은 ▲지역 수요 기반 교육과정 및 청년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산학협력, 현장실습, 창업 지원 등을 통한 지역 연계형 인재 성장 모델 구축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실천과제 발굴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안성시와 대학이 힘을 모아 지역혁신과 대학 발전, 청년 정착을 함께 이루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대한민국교육신문] 파주시는 4월 30일 한경국립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파주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임해규 두원공과대학교 총장 등 파주시 및 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공모’에 선정되면 매년 40억 원의 경기도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파주시와 한경국립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는 ▲지역 특화 분야 공동 연구 ▲상생발전 선순환 체계 조성 ▲평생직업교육 거점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산학 연계 생태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파주시만의 지산학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시는 5월 1일 신한대학교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춘 대학 혁신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교육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시와 신한대학교가 지역산업 특화 기술개발과 지역인재 양성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교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북부 지역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강성종 총장은 “섬유·패션 하이테크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경기북부를 섬유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혁신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시는 5월 8일 경민대학교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이관해 지역 주도의 대학 혁신을 촉진하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 시 교육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혁신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산업 특화 기술개발과 지역인재 양성 등 RISE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홍지연 총장은 “경민대학교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특화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형 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중랑구가 운영하는 중랑양원미디어센터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 교육 ‘AI 영화제작 워크숍: 인공지능과 함께 만드는 나의 첫 영화’를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구민들을 위해 최신 AI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적은 예산과 시간으로도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영화제작 방식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은 5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0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구민이 직접 자신의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스토리 구상부터 연출법까지 영화제작 전반을 배운다. 특히 ‘미드저니(Midjourney)’, ‘클링AI(Kling AI)’ 등 이미지 및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강의는 ‘패스트캠퍼스 AI 영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 ‘REPETITION’을 연출한 김성철 감독이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 감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창작 도구로 활용하는 실제 노하우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