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광역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사업’에 광주공업고등학교와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2개 특성화고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교육청·기업·대학·유관기관이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의 취업과 후학습,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특성화고 모델이다. 교육부는 이를 핵심 직업교육 정책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 공모는 전국에서 10개교 내외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시도교육청 간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선정으로 각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 원 규모의 교육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들 학교는 교육부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개발, 학과 개편, 실습환경 개선, 교원 역량 강화,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공업고등학교는 스마트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자동화설비, 전기·전자, 인공지능(AI) 기반 제조기술 역량을 갖춘 현장 실무형 기술인재를 키울 계획이다.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는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기반과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스마트제조, 디지털 헬스·뷰티 분야를 연계한 AI·AX 실무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5월 28일 ‘2026년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디지털튜터 양성센터’는 디지털튜터가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특화과정을 개발·운영하는 기관이다. 2026년 신규 선정 공모에는 총 18개 기관(주관기관 기준)이 지원했으며, 6개 권역별로 1개씩 최종 6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 기관은 올해 기관당 3억 원 내외의 재정을 지원받는다. ‘디지털튜터’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수업에서 학생의 디지털 활용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전담 인력이다. 작년 디지털튜터의 도움을 받은 교사 대상으로 디지털튜터 관련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수업 지원에 대해서는 90.7%의 교사가 만족했다. 또한, 기기 관리 업무에 대해서는 89.4%의 교사가 업무 경감이 됐다고 인식하여 디지털튜터에 대한 실질적인 현장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튜터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론 위주의 비대면 ‘기본교육과정’을 개발·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5월 28일,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교가 마음 놓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현장체험학습은 학교 밖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과서의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며 견문을 넓혀 나가는 교육활동이다. 그러나 안전사고 발생과 사고 발생 시 책임에 대한 부담으로 최근 현장체험학습 운영이 축소되고 있어 이로 인한 학생의 교육 기회 제한 등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간, 교육부는 두 차례 '학교안전법'을 개정하여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에 대한 면책의 근거를 마련하고, 표준 매뉴얼 제공, 교육청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안전장치가 미흡하고,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교사의 업무가 과중하며,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가 낮다는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안전’과 ‘배움’을 중심으로 현장체험학습 운영 체계를 재편하고, 여러 차례에 걸친 교원단체 의견수렴과 학부모단체 간담회,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시도교육청 협의 등을 거쳐 '현장체험학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국무조정실은 5월 28일 서울대학교에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정부의 인재양성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강화 기조 아래 그간의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사업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실제 과정에 참여 중인 외국인 장학생들의 학업 생활, 취업, 비자 등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 사업은 매년 전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하여 국내 대학(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장학사업으로, 1967년 사업 시작 이래 2025년까지 총 161개국 19,502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지원해 왔다. 특히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연계하여, 인공지능(AI) 등 이공계 학과 지원자 선발 우대 및 연구개발(R&D) 특화트랙 운영 등을 통해 이공계 석박사 인원을 현재 40.9%에서 2027년 4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기구 트랙에 유엔난민기구(UNHCR)가 추천한 난민 학생 선발 전형을 신설하는 등 인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지방교육행정기관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성공적인 안착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광주 통합 이후의 교육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 지역의 교육정책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자, 조직의 위상과 실무역량을 대폭 보강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통합특별시교육청의 특수성과 정책 연속성을 고려한 실·국 설치 기준 특례 마련 통합특별시교육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기구 설치 특례가 마련된다. 특별법에 따라 실·국 설치 기준을 서울 수준으로 확대하되, 양 교육청의 정책 연속성을 유지하고 지역 교육 특성에 따른 행정의 전문성을 계승하기 위해 2개국을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하여 총 7개의 실·국 운영이 가능해진다. 2개국 추가 설치 특례는 2027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며, 단계적 조직 통합을 통해 통합특별시교육청으로의 전환 과정에서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효율적 통합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광역 교육행정 수요에 대응한 지휘·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5월 29일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미이행한 10개 사업장의 명단을 공표한다. 공표 명단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장명 · 주소 및 사업주의 성명 등 기본 정보와 함께 상시 근로자 수· 명단 공표 누적 횟수· 의무 불이행 사유 등도 공표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그리고 각 시도는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제도의 책임성과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의무 미이행 사업장의 명단을 공표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실태조사 결과,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률은 94.9%로,설치 의무 대상 사업장 1,674개소 중 1,103개소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고 485개소는 위탁보육을 하는 등 총 1,588개소가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률이 1.0%p 상승한 것이다. ‘직장어린이집 명단 공표 심의위원회’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미이행 사업장(86개소) 중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에서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폐교를 활용한 교육청-지방정부 공동협력사업’ 공모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폐교 활용 활성화 계획’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학령인구 감소로 최근 5년간 폐교되는 학교 수가 2021년 24개에서 2025년 49개로 두 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폐교가 지역의 교육·문화·산업 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것이다. 양 부처는 교육청 및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뒤, 공동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0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 시 교육청과 지방정부는 서로 협력하여 폐교 활용 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사업의 필요성, △이행가능성,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은 특별교부금과 특별교부세를 통한 총 120억 원(6개 사업 내외) 규모의 재정 지원과 함께, 사업 관련 상담(컨설팅)과 홍보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지원을 받는다. 기존에는 폐교 활용 시 교육청, 지방정부가
[대한민국교육신문]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6월 1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영유아 보육‧교육, 격차 없는 출발선 보장”을 주제로 제4차 미래교육 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생애 초기부터 모든 학생과 학부모에게 격차 없이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계적 무상교육‧보육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학부모의 유치원 납입금과 어린이집 등 이용료가 감소하고, 유치원‧어린이집 이용 아동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평균 만족도도 약 90점(’25.12월)을 나타내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제4차 미래교육 차담회에서는 영유아보육‧교육 교사, 대학 교수 등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영유아 단계에서의 국가 책임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생애 초기부터 영유아에 대한 교육‧보육을 국가가 촘촘하게 책임지기 위해 유아대상 단계적 무상교육‧보육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개인의 부담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일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2026년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 지원 대상 학교 118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총 167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5월 29일부터 본격적인 구축·운영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25.11.10.)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 미래형 융합교육·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전국의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공간 활용 계획의 구체성, 운영 역량, 융합교육 지속가능성, 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최종적으로 118개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교는 2026년 하반기까지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의 공간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을 통해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융합교육(STEAM) 동아리,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등과 연계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한다. 특히,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은 교과별 지식을 분절적으로 학습하는 기존 교실 환경에서 벗어나, 과학·수학·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융합·연결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9월 18일까지 시도교육청 지역 예선을 통해 「제14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의 본선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17개 시도교육청 단위로 예선을 시행해 본선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예선인 지역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 이주배경학생은 재학하고 있는 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부분의 시도교육청이 6월 중 지역대회 일정을 안내할 예정으로, 시도별로 지역대회 일정이 다르므로 학생들은 학교에서 안내하는 지역대회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시도교육청이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학생을 9월 18일까지 추천하면, 교육부가 10월 2일 본선 진출자를 확정한다. 본선인 전국 대회는 11월 14일 엘지(LG)사이언스파크(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교육부장관상, 국립국제교육원장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상을 수여하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한다. 추가로 다문화학교 우수프로그램, 특수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주배경학생의 강점과 자긍심을 키우고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현장의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