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시흥시중앙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AI 몰입형 창의 독서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독서 활동을 접목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도서는 '어린이를 위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이다. 참여 학생들은 도서를 함께 읽고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하며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독서 토론과 연계해 교육용 웹툰 생성 AI 도구인 ‘투닝 에디터’를 활용한 창작 활동도 진행한다. 학생들은 책을 통해 얻은 생각과 메시지를 웹툰으로 직접 표현하며 독서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학습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독서를 더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AI 기술 체험을 넘어 읽기와 생각하기, 표현하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형 독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 디지털 리터러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지역 장애학생들이 경쟁과 기록의 부담에서 벗어나 함께 움직이고 즐기는 체육 축제가 마련됐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강서체육공원에서 ‘2026 부산장애학생 어울림체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으며, 학생과 교사, 운영진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장애학생들이 신체적 부담을 줄이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뉴스포츠 체험종목 9개와 체험부스 2곳을 운영했다. 신체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공예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승패나 기록보다는 참여와 협동에 초점을 맞췄다. 평소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학생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장애학생 체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을 넓히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학생의 신체활동 참여 의지를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장애학생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체육활동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청년들의 다양한 삶과 고민, 미래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2026 부산청년주간’이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8회 부산청년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부산 청년의 얼굴들’을 슬로건으로, 취업과 진로, 문화, 교류 등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에는 청년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취업특강, 인생특강, 공연, 네트워킹 프로그램, 체험 행사 등이 운영된다. 특히 부산시는 청년이 지역에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 당사자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청년주간은 단순한 축제성 행사를 넘어 청년정책의 범위를 일자리와 주거에 한정하지 않고 교육, 문화, 사회참여, 관계망 형성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청년의 정착을 위해서는 취업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부산청년주간이 청년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청년들이 지역과 연결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료=부산광역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산업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교육을 넘어 실제 인턴십으로 연결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운영한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2기 과정에서 총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부산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인턴십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기 수료식은 지난 16일 클라우드혁신센터 MS DCA LAB에서 열렸다. 이번 과정은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료생은 서버·네트워크 분야 15명, 기반설비 운영 분야 2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일부 수료생이 실제 데이터센터 인턴십으로 이동하면서 교육과 일경험을 연결하는 구조가 마련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 서비스 확산에 필요한 핵심 기반시설 가운데 하나다. 이에 따라 서버 운영과 네트워크, 시설 관리 등 데이터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전문인력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부산시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서 올해 4월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에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랩실을 구축했다. 해당 공간은 서버 운영과 네트워크 구성, 클라우드 관리 등 실제 현
채용 과정에서는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으나 막상 입사 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로 고민하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인재 선발 해법을 제시하는 전문 포럼이 열린다. 사단법인 KASIA 한국초지능협회는 오는 2026년 10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 삼일빌딩(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제204회 KASIA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면접은 잘 봤는데, 왜 입사 후 행동은 다를까? - AI 시대, 말 너머의 역량과 태도를 확인하는 인재선발’을 대주제로 진행되며,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이 나아가야 할 채용 전략의 청사진을 그린다. 주요 세션별 프로그램 이번 포럼은 인재 정의부터 최신 AI 기술을 접목한 선발 도구 실습까지 총 3개의 심도 있는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 1 (14:00~14:40)|Duo Brain 시대, 어떤 인재를 선발할 것인가 발표자: 김기진 대표 (한국HR포럼, KASIA 한국초지능협회) 주요내용: 인간의 통찰과 AI 활용 능력을 조직의 인재상과 연결하는 방안을 다룬다. '인간의 통찰 × AI 지능 × 실행 역량'을 결합한 Duo Brain 인재 정의를 내리고,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디지털 실무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취업과 창업, 실무경험까지 연결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부산청년플랫폼에 따르면 올해 부산에서는 생성형 AI,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관광마케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대상 실무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AI·CX 기반 관광마케터 양성과정’은 부산지역 20·30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관광콘텐츠 기획, 데이터 기반 마케팅 실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포트폴리오 제작, 모의면접, 현업 실무자 특강까지 연계해 교육 이후 취업 준비까지 지원했다.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도 청년 AI 아카데미를 통해 생성형 AI 도구와 프롬프트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실시했다. 이 과정은 이론 중심 교육보다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기업의 현업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부산청년센터에 소개된 로컬 AI 메이커스랩은 부산·울산·경남 청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과 현직자 멘토링을 제
□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 글로벌역량지원센터(제주, 이하 ‘센터’)는 9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4일간 강원도 양양군 한남초등학교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를 운영했다. □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는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연수이다. 센터의 학생 대상 연수는 국내·외 학생 합동, 이주배경 학생, 도서·벽지 학교 학생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 이번 연수는 도서·벽지의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남초등학교는 전교생 50여 명의 소규모 농어촌 유학 학교로, 양양군 지역 학생과 서울·경기 등 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4~6학년 전체 학생 26명이 모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센터는 지역과 학교 규모에 따른 교육 기회의 격차 완화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교육 경험을 제공했다. □ 학생들은 실내 소그룹 활동과 현장 탐방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