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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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에듀 뮤직 콘서트’ 10월 1일 구리아트홀서 개최 - 세대를 잇는 음악, 교육을 잇는 예술

아시아융합교육학회 창립·‘교육에 진심인 사람들’ 발족 기념… 학생과 정상급 교수진이 한 무대에
교육과 예술이 만나 세대를 잇고, 음악을 통해 배움의 본질과 미래교육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무대

‘2026 대한민국 에듀 뮤직 콘서트(2026 Korea Edu Music Concert)’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아시아융합교육학회 창립』과 『교육에 진심인 사람들(교진사)』 발족을 기념해 마련된 음악회로, 교육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교육문화의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앞으로 매년 2회 (상반기 하반기)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아시아융합교육학회」 창립 및 「교육에 진심인 사람들(교진사)」 발족식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적 교육 공동체의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며, 학회와 교진사의 설립 취지와 향후 비전을 공유한 뒤 에듀 뮤직 콘서트로 이어져 교육과 예술이 함께하는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시아융합교육학회 · 교육에 진심인 사람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교육신문 · 대한민국예술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세대를 잇는 음악, 교육을 잇는 예술 Music Across Generations, Art Bridging Education’이다. 지식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감성과 인성, 문화예술적 경험까지 아우르는 교육의 가치를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풀어내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세대를 뛰어넘는 무대 구성이다. 초등학생 연주자부터 대학 교수와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 온 전문 음악인까지 한 무대에 오른다. 연령과 경력을 넘어 음악으로 서로 연결되는 모습 자체가 이번 콘서트가 지향하는 ‘교육과 예술의 융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클래식에서 한국가곡·동요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레퍼토리

공연 프로그램 역시 이번 콘서트의 취지를 충실하게 담았다.

플루티스트 구본주가 P.A. 제냉의 Carnaval de Venise, Op.14와 M. 모노의 ‘사랑의 찬가’를 연주하며 무대의 문을 연다. 이어 어린이 연주자 변규원이 ‘꿈꾸지 않으면’과 ‘불란지’, 박수진이 박태준의 ‘가을밤’과 정연택의 ‘뱃노래’를 들려주며 세대 간 음악적 교감의 의미를 더한다.

피아니스트 고유미와 이영교는 브람스의 Hungarian Dance No.5와 비제의 Carmen을 연주한다. 이어 소프라노 임청화가 이수인의 ‘내 마음의 강물’과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을, 테너 오상택이 박판길의 ‘산노을’과 E. di Capua의 O sole mio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김성은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명곡 Moon River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Tonight을 통해 클래식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꾸민다. 바리톤 김광수는 ‘그리운 마음’과 ‘거문도 뱃노래’를 선보이며 우리 가곡과 민요가 지닌 정서를 전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제목부터 10월의 정취를 품은 R. Løvland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Brindisi(축배의 노래)’ 중창으로 장식한다. 서로 다른 세대의 목소리가 하나의 화음으로 모이는 피날레는 이번 음악회의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학생에서 교수까지… ‘가르침과 배움’이 함께 서는 무대

출연진 역시 세대와 경력을 아우른다.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는 네덜란드 왕립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하고 유럽 무대에서 활동해 온 성악가로,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테너 오상택 교수는 국내외 주요 오페라 무대와 콩쿠르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성악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바리톤 김광수는 다수의 오페라 주역과 방송·교향곡·오라토리오 협연을 통해 폭넓은 무대 경력을 쌓았으며, 소프라노 김성은은 유럽 5개국 오페라 순회공연과 오페라·뮤지컬 주역으로 활동해 온 성악가다. 플루티스트 구본주는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문 연주자로 현재 Born Flute 앙상블을 이끌고 있다.

피아노 무대에는 연주와 지휘,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유미와 미국에서 피아노 연주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는 이영교가 함께하며, 전문 반주자로 활동해 온 엄영신이 음악적 완성도를 더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초등학생 연주자들도 함께해 ‘세대를 잇는 음악’이라는 의미를 더한다. 대구 가창초 5학년 박수진과 서울 잠현초 5학년 변규원은 국내외 콩쿠르와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어린 음악인들로, 전문 음악가들과 한 무대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의 내레이션은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의 저자이자 예술·치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영민이 맡는다.

학생에서 교수, 신예에서 중견 예술가까지 한자리에 서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갈라 콘서트를 넘어 ‘가르침과 배움이 음악으로 만나는 자리’라는 에듀 뮤직 콘서트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예술을 ‘교육의 주변’이 아닌 ‘교육의 중심 가치’로

이번 에듀 뮤직 콘서트가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교육이 미래세대를 위한 것이라면 그 교육에는 지식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이 함께 자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음악은 단순한 공연 콘텐츠를 넘어 하나의 교육이 된다.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을 훈련하고, 다른 연주자의 소리를 들으며 호흡을 맞추고, 무대에서 자신의 감정을 청중과 나누는 모든 과정에는 배움과 성장의 가치가 녹아 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아시아융합교육학회』의 창립과 『교육에 진심인 사람들』의 출범을 기념하는 첫 문화예술 무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교육을 교실 안에만 가두지 않고 문화와 예술,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보다 넓은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려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가을의 첫날, 구리아트홀에서 울려 퍼질 선율은 그래서 단순한 음악회의 박수로 끝나지 않는다.

학생에게는 꿈을 키우는 무대가 되고, 교육자에게는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며, 관객에게는 음악을 통해 세대와 사람이 이어지는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대를 잇는 음악, 교육을 잇는 예술

Music Across Generations, Art Bridging Education

 

2026 대한민국 에듀 뮤직 콘서트는 교육이 예술을 품을 때 한 사람의 배움이 얼마나 깊어질 수 있는지를 음악으로 들려주는 특별한 가을 무대가 될 전망이다.

 


■ 공연 개요

공 연 명 │ 2026 대한민국 에듀 뮤직 콘서트
      (2026 Korea Edu Music Concert)
주  제 │ 세대를 잇는 음악, 교육을 잇는 예술
일  시 │ 2026년 10월 1일(목) 오후 5시 (식전 행사 30분 / 음악회는 5시 40분 부터)
장  소 │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
기념행사 │ 「아시아융합교육학회」 창립 및 「교육에 진심인 사람들」 발족
주  최 │ 아시아융합교육학회 · 교육에 진심인 사람들
주  관 │ 대한민국교육신문 · 대한민국예술신문
출  연 │ 임청화, 오상택, 김광수, 김성은, 구본주, 고유미, 이영교, 엄영신, 박수진, 변규원 
내레이션 │ 최영민
프로그램 │ 클래식, 한국가곡, 동요, 영화·뮤지컬 음악 등

 

 

[대한민국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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