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해운대구는 국립부경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연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의료급여 만성질환자의 건강한 식생활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우리집 건강밥상’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해운대구와 국립부경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 실시한 사업이다.
올해는 부경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 20명이 참여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의료급여수급자 15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질환과 식습관, 식품 구매 및 조리 환경 등을 확인했다.
이후 다양한 시각적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질환별 맞춤 식단 관리, 올바른 영양 섭취 교육, 식품 보관 및 관리 방법 안내, 건강식품 지원, 가정 내 운동 실천법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더불어 해운대구 소속 의료급여관리사는 사전에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현황을 파악하여, 학생들의 가정방문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담 및 사후관리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의 의료급여 사례관리 경험과 지역대학의 전문성을 결합한 지역사회 연계·협력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에게는 전공지식을 현장에 적용하는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의료급여수급자에게는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