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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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A Jeju 학생들, 제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페스티벌 참가 - 장애·비장애 학생 함께 땀 흘리며 하나 되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학생들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제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김경보)가 주관한 ‘2026 제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페스티벌’이 22일 SJA Jeju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스포츠와 문화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통합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탐라장애인복지관, 영림언어발달센터, 나야발달센터 참가자들과 국제학교 학생 및 관계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제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미니체육대회와 점심 식사, 그리고 제주를 대표하는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SJA Jeju에서는 김윤지, 남효림, 이재원, 김서연, 이시은 학생이 참가해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통합과 협력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학생들은 활동 내내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며 참가자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SJA Jeju 중등교장인 Jason King 교장도 행사에 함께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학생들은 송수지 교사의 인솔 아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정신을 배웠다. 참가 학생들은 “함께 웃고 뛰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 관계자는 “통합페스티벌은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며 진정한 사회통합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페스티벌은 스포츠와 문화 활동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통합사회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 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배려와 나눔,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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