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총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근로사업 536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0명 등 총 546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저소득층과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된다. 모집은 오는 6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서귀포시 본청 사업부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 중요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43억 원을 투입해 531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